해럴드의 '국제 망신살 뻗친 한국국회' 라는 제목의 기사.

국회에서 난투극이 벌어져서 국제적인(AP, 로이터, BBC, 차이나포스트, 알자지라) 망신거리가 되었다는 요지의 기사이다.


국회에서 난투극이 벌어진 것이 그렇게 부끄러운가?


나는 난투극까지 해서 해결할 수밖에 없는 취약한 민주주의 구조가 훨씬 부끄럽다.

점거라도 하지 않으면 다수 원칙을 내세워 날치기 통과된 수많은 역사가 더 부끄럽다.


어떤 식이든 국회 내에서 대의 민주주의로서 해결되고, 사회 갈등이 해소된다면 무엇이 문제일소냐?


정치 기자라는 자가 고작 이런 근시안적인 기사라니?!

힘이 빠지는 일주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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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01:36 2009/01/0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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