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06.1.23. 목록

주절일상 | 2006/01/23 20:09 | Dr.Yeom

아직 공사중이지만 BGM 플레이어를 시험설치 하면서 미리 곡을 선정했다.

가급적 질리지 않도록 MR이나 조용한 피아노 음악 등 슬픈 분위기가 주이다.

1. Andre Gagnon(사랑과 이별의 이야기) : La brise de mai
캐나다의 유명 뉴에이지 아티스트인 앙드레가뇽의 음악중에서 희망적인 분위기로 La brise de mai는 오월의 바람이라는 뜻이다.

2. Fruits Basket O.S.T. : Memory -For You-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후르츠바스켓의 삽입곡으로 주인공인 토오루가 엮인 감동신에서 주로 사용된다. 언젠가 언급할 기회가 있겠지만 후르츠바스켓은 비현실적인 설정이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던져준다. 보면서 눈물을 흘렸던 몇 안되는 애니메이션이다.

3. MahoroMatic O.S.T. : When Left Behind / MahoroMatic 2nd O.S.T. : もっと美しいもの
에반게리온을 만들었던 가이낙스가 미소녀쪽으로 급선회하게 된 결정적인 애니메이션인 마호로매틱.
CD로 소장하고 있을정도로 마음에 드는 그림체인데다가 성우분도 개성에 맞게 잘 캐스팅된듯하다.
When Left Behind는 작품내 거의 쓰이지 않았던 음악이지만 듣기만해도 발랄하고 상쾌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もっと美しいもの는 더욱 아름다운 것이라는 부제를 달고나온 2기의 음악으로 もっと美しいもの라는 제목자체가 부제와 동일할 정도로 작품전체의 분위기를 나타내는 테마음악이다.

4. Kanon O.S.T. : 凍土高原
Key에서 나온 최고의 게임중 하나인 카논. 들어보면 정말 슬픈분위기를 음악으로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는것을 깨닫게 해준다. 어머니인 아키코상(일본 게임이기 때문에 일식 명명표기 합니다)이 교통사고를 당해 혼자남겨진 나유키를 배경으로 나오는 곡이며 비극적 스토리의 위기를 장식한다.

5.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O.S.T. : 朔と亞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책과 영화로 많은사람이 알겠지만 가장 좋은 작품은 드라마라고 주저없이 꼽는다. 책과 드라마가 비슷한 노선을 가지며 아키가 쓰러지면서 스토리가 급반전하고 투병중인 아키의 테마로 쓰였다. 전반부는 조금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것이 후반부에 첼로의 선율을 극대화 시킨다. 일본어에 거부감이 별로 없다면 꼭 한번 보기를 추천한다.

6. 미안하다, 사랑한다 : 마지막 선택
별로 설명이 필요없을듯. 국내 드라마치고 꽤나 수준높게 만든 OST인 데다가 곡 전,후반부에 나오는 현악기가 온몸을 전율하게 만드는 곡이다. 끝부분 마무리가 약간 아쉽긴 하지만...

7. 코요테 6집(Koyote 6) : Drive
유일한 가요인 것 같은데 코요태 모든 앨범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이면서 분위기에 잘 맞아 선정했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지르는(?) 고음을 최대한 절제하면서 낮게 깔리며 갈라지는 신지의 보이스는 곡 전체에서 매력을 발산한다. 단, 중간중간 음을 끌어올리는 창법을 남발해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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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3 20:09 2006/01/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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